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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이가은이 추화정을 응원했다.
이가은은 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밤 10시. KBS2 '새가수'에서 2라운드에 진출한 화정이를 함께 응원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가은은 추화정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며 미소짓는 모습이다. 이전부터 이어져온 두 사람의 우정에 보는 이들의 시선이 모였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은 추화정에 대한 응원을 이어가고 있다.
1994년생으로 만 27세가 되는 이가은은 2012년 애프터스쿨로 데뷔했으며, 2018년 엠넷 '프로듀스 48'(프듀48)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실제 데뷔조에 뽑히고도 제작진의 투표 조작으로 인해 탈락하는 피해를 입었다.
2019년 졸업곡 '기억할게'를 발매한 뒤 높은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해 배우로 전향한 이가은은 현재 tvN 드라마 '하이클래스'에 캐나다 교포 출신 HSC 국제 학교 교사 레이첼 조 역으로 캐스팅되어 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진= 이가은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