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이다희가 팬들을 향해 인사를 전했다.
5일 오후 이다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이야 날씨가 많이 덥지"라며 "오늘도 우리 귀요미들 힘내랏♥"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다희는 차 안에서 긴 생머리로 얼굴 반쪽을 가린 채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포커스가 나가서 흐릿하게 잡힌 모습에서도 청순한 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이 모였다.
이와 함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는 셀카를 찍기 전 더위 탓에 머리를 뒤로 쓸어넘기는 영상을 게재하기도 했다.
한편, 1985년생으로 만 36세인 이다희는 2002년 슈퍼모델로 데뷔했으며, 지난 3월 종영한 tvN 드라마 '루카 : 더 비기닝'으로 2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 바 있다. 현재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아일랜드'의 방영을 앞두고 있다.
사진= 이다희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