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임영웅이 2021년 31주차 다운로드 차트 1위에 올랐다.
가온차트에 따르면 임영웅은 2021년 31주차 다운로드차트 TOP1에 ‘이제 나만 믿어요’를 진입시켰다. 집계 기간은 7월 25일에서 7월 31일까지였다.
가온 다운로드 차트는 다운로드 판매량에 따라 집계하는 차트다.
주요 음원차트의 음원 다운로드 판매량을 기반으로 순위를 발표하는 차트에서 2주 연속 TOP1에 오른 것.
이와 같은 순위는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임영웅은 7월 27일, 셀럽 인기 순위 서비스 ‘최애돌 셀럽’에서 79,748,929표를 받아 가수 카테고리 제4대 기부 요정에 선정되었다. 이날은 임영웅이 태어난 지 11000일째 되는 기념일이다.
임영웅은 총 14회 기부로 누적 기부금액 700만 원을 달성했다.
임영웅의 이름으로 ‘밀알복지재단’에 전달될 기부금은 코로나19로 고립된 장애인을 위한 기금으로 쓰인다. ‘최애돌 셀럽’ 총 누적 기부금액은 2,350만 원이다.
사진 = 임영웅 팬클럽-가온차트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