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소녀시대 써니가 근황을 전했다.
써니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순규언니 일 열심히 하고 있어여~~ 미싱은 돌고도네 돌아가네~ 써니 스케줄도 잘도 도네 돌아가네~~ 트렁크에 옷을 한가득 싣고 도착한 이 곳은 또 어딥니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차에서 촬영한 써니의 셀카가 담겼다. 써니의 뒤로 보이는 많은 옷에서 그의 바쁜 스케줄을 짐작하게 해 놀라움을 안긴다.
한편, 써니는 최근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또한 그가 속한 소녀시대는 데뷔 14주년을 기념해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완전체로 출연을 논의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았다.
사진=써니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