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리, 가정사 눈물 고백 후 환한 미소 "노랑노랑"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레인보우 출신 배우 고우리가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다.

고우리는 4일 인스타그램에 "노랑노랑 #셀러뷰티 #고우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고우리는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했다.

밝은 미소를 지으며 청순한 미모를 자랑했다.

고우리는 지난 6월 SBS 플러스, 채널S 예능프로그램 ‘연애도사’에서 “어릴 적 부모님이 헤어지면서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다섯 번씩 전학을 가야 했고, 그 과정에서 뭘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말해주는 사람도, 뭘 하고 싶은지 물어봐주는 사람도 없었다”라며 힘들었던 유년 시절을 눈물로 고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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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고우리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