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7cm 비율왕' 배정남, 한여름에 옥상서 겨울 화보 촬영 "여긴 시베리아다"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배정남이 촬영 근황을 전했다.

3일 배정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긴 시베리아다, 시베리아다. 뇌를 속이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건물 옥상에서 겨울용 화보를 촬영 중인 배정남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여름 무더위 속에서 두꺼운 겨울 옷을 입고 프로페셔널한 모델 자태를 자랑해 눈길을 모은다.


자신의 실제 키가 177cm라고 밝힌 배정남은 모델로서는 작은 키임에도 남다른 비율로 많은 마니아 팬을 보유하고 있기도 하다.

배정남은 예능 '악마는 정남이를 입는다'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는 중이다.

사진 = 배정남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