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영화 '정글 크루즈'(감독 자움 콜렛 세라)가 미국 현지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미국 현지 개봉한 디즈니 액션 어드벤처 '정글 크루즈'가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정글 크루즈'는 재치 있는 선장 ‘프랭크’(드웨인 존슨 분)와 용감하고 자유분방한 식물 탐험가 ‘릴리’(에밀리 블런트)가 신비로운 힘으로 둘러싸인 아마존에서 고대 치유의 나무를 찾기 위해 벌이는 스릴 넘치는 모험을 그린 액션 어드벤처.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정글 크루즈'는 7월 30일부터 8월 1일까지 전미 극장에서 '올드', '블랙 위도우'를 제치고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정상의 자리를 차지했다. 국내에서도 개봉 후 동시기 개봉작 외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정글 크루즈'는 국내와 전미 극장가에서 개봉과 동시에 관객들의 호평 속에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정글 크루즈'에 대한 현지 반응은 뜨겁다. '캐리비안의 해적' 이후 오랫동안 디즈니 액션 어드벤처를 기다려온 관객들을 위한 완벽한 선물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국내에서도 MZ 세대부터 가족 단위 관객까지 다양한 관객들에게 스릴 넘치는 아마존 모험으로 확실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전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정글 크루즈'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중이다.
사진 =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