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가수 장민호가 팬들에게 직접 신보 소식을 전했다.
장민호는 3일 정오 공식 SNS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사는 게 그런 거지’ 발매 기념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장민호가 환하게 웃는 얼굴로 싱글 발매 소식을 전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장민호는 셔츠에 네이비색 베스트를 매치해 부드러운 남성미로 팬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으며, 곧 다가올 컴백에 대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신곡 ‘사는 게 그런 거지’는 장민호가 지난해 6월 발표한 MBC 드라마 ‘꼰대인턴’의 OST ‘대박 날 테다’ 이후 1년 2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장민호는 2011년 데뷔 후 ‘남자는 말합니다’, ‘드라마’, ‘내 이름 아시죠’, ‘7번국도’ 등 다수의 곡으로 활동해왔다.
10년간 꾸준히 쌓아온 실력과 내공, TV CHOSUN ‘내일은 미스터트롯’을 비롯해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증명한 끼와 매력까지 갖춘 장민호는 이번 신곡을 통해 또 한 번의 전성기를 예고하고 있다. 이에 ‘트롯신사’ 장민호가 선보일 새로운 변신에 음악 팬들의 기대감이 집중된다.
한편, 장민호의 새 싱글 ‘사는 게 그런 거지’는 오는 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뉴에라프로젝트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