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가수 영탁이 아이돌차트 7월 기부스타 1위에 올랐다.
아이돌차트에 따르면, 영탁의 팬들은 7월 한 달간 아이돌차트를 통해 32만 8100원을 기부했다.
영탁은 지난 6월에도 이달의 기부스타에 선정된 바 있다.
아이돌차트는 사이트 내 특정 상품 이용 시 일정 비율로 기부 가능한 포인트로 돌려주는 'TP포인트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스타의 이름으로 적립된 기부금은 취약계층의 아동을 위해 사용된다.
한편, 영탁은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선(善)에 오르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미스터트롯’ 이전 발표해 역주행한 ‘니가 왜 거기서 나와’ 를 비롯해 ‘찐이야’, ‘이불’ 등이 메가 히트하며 K-트로트 열풍을 이끌고 있다.
사진 = 밀라그로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