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이병헌이 이번엔 팬들로부터 받은 커피차 인증샷을 남겼다.
31일 오후 이병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anks!"라는 글과 함께 '#chinafanclub', '#콘크리트유토피아' 등의 해시태그를 남겼다.
공개된 사진에는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대박나길 기원합니다'라는 응원 문구가 적힌 배너를 단 커피차와 간식차의 모습이 담겼다. 이와 함께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팀을 응원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컵홀더 사진도 공개됐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병헌에게 응원의 글을 남겼다.
한편, 1970년생으로 만 51세가 되는 이병헌은 2013년 이민정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준후 군을 두고 있다.
2021년 칸 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초청된 영화 '비상선언'으로 프랑스를 방문했던 그는 현재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촬영을 진행 중이다.
사진= 이병헌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