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빅이슈’에서 임영웅의 데뷔 5주년 축하 광고를 볼 수 있다.
30일 임영웅 팬클럽 '임영웅 갤러리'는 임영웅의 데뷔 5주년을 받아 팬들이 5주년 기념 광고를 빅이슈에 게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빅이슈는 주거취약계층을 돕는 선한 목적을 가진 매거진이다. 홈리스들의 지역사회 정착을 돕고, 자발적인 경제활동 지원을 통해 자립 할 수 있기 위해 발간되었다.
임영웅 팬클럽은 기부성 목적을 가진 선한 영향력의 잡지인 만큼, 많은 팬들이 알고 좋은 일에 함께 하였으면 좋겠다는 마음에 이번 광고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빅이슈 256호는 30일부터 발매되며 온.오프라인에서 모두 구입가능하다.
오프라인의 경우 정해진 장소에서 빅이슈 판매원(빅판)에게 구입하여 경제적 자립에 직접적으로 동참 할 수도 있다.
한편, 임영웅은 7월 27일, 셀럽 인기 순위 서비스 ‘최애돌 셀럽’에서 79,748,929표를 받아 가수 카테고리 제4대 기부요정에 선정되었다. 이날은 임영웅이 태어난 지 11000일째 되는 기념일이다.
임영웅은 총 14회 기부로 누적 기부금액 700만 원을 달성했다. 임영웅의 이름으로 ‘밀알복지재단’에 전달될 기부금은 코로나19로 고립된 장애인을 위한 기금으로 쓰인다. ‘최애돌 셀럽’ 총 누적 기부금액은 2,350만 원이다.
사진 = 빅이슈-임영웅 갤러리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