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채널A 새 예능 '레전드 음악교실-랄라랜드'(이하 '랄라랜드')가 신동엽-김정은-이유리-조세호-고은아-황광희 등 '랄라랜드' 6인방의 첫 녹화 현장을 공개했다.
오는 8월 10일 첫 방송하는 '랄라랜드'는 노래에 진심인 출연자들이 모여 대한민국 레전드 가수에게 직접 노래를 배우는 원 포인트 레슨 뮤직테인먼트. 첫 선생님으로는 '레전드 가수' 이승철이 낙점, 신동엽-김정은-이유리-조세호-고은아-황광희에게 자신만의 가창 노하우를 낱낱이 전수한다.
이와 관련 '랄라랜드' 6인방이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 첫 녹화 현장 비하인드가 공개돼 시선을 모은다.
복고의 상징인 ‘청청 패션’으로 드레스 코드를 맞춘 6인의 출연진은 '뮤직 카페' 콘셉트의 스튜디오에서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서로를 맞이한다. 6인방의 환한 미소와 독보적인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첫 촬영부터 ‘대박 기운’을 물씬 느끼게 한다.
'랄라랜드' 제작진은 "첫 게스트인 이승철의 신드롬급 인기 시절에 맞춰 '음악교실' 수강생 6인방이 정성껏 옷을 맞춰 입었다. 의상을 통해서도 단단한 팀워크를 느끼게 해준다. 시작부터 웃음꽃이 만발했던 6인방의 특급조화는 물론, 기상천외한 기준의 '레전드 가창 미션' 도전까지 풍성한 첫 회를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랄라랜드'는 오는 8월 10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사진 = 채널A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