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임영웅 인천 팬클럽이 임히어로의 데뷔 5주년을 축하한다.
최근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의 인천 응원방에서 데뷔 5주년을 기념해 인천지하철 1호선인 송도 테크노파크역에 벽면조명광고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기간은 7월 28일부터 8월 31일까지다.
그들은 “작년에도 데뷔 4주년을 기념하며 같은 곳에서 진행하였기에 올해도 같은 장소에서 진행한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테크노파크역은 송도 현대아울렛과 트리플스트리트라는 쇼핑몰이 함께 있고, 연대와 인천대가 가깝게 위치해 있다. 또한 근처에 맛집도 많고 쇼핑하기도 좋은 곳이다. 주말이면 쇼핑 인구가 밀집하는 곳으로, 인천 시민들에게 임영웅 가수를 알리기에 적합해 보였다”라고 장소 선정의 이유를 설명했다.
이러한 임영웅 인천 팬클럽의 지하철 광고는 시민들의 시선을 끌 것으로 보인다.
영웅시대 인천 응원방은 순수하게 가수 임영웅만을 응원하고자 모인 곳이다. 대부분이 인천 시민이며 김포와 부천 시민들도 있다.
한편, 임영웅은 7월 27일, 셀럽 인기 순위 서비스 ‘최애돌 셀럽’에서 79,748,929표를 받아 가수 카테고리 제4대 기부요정에 선정되었다. 이날은 임영웅이 태어난 지 11000일째 되는 기념일이다.
임영웅은 총 14회 기부로 누적 기부금액 700만 원을 달성했다. 임영웅의 이름으로 ‘밀알복지재단’에 전달될 기부금은 코로나19로 고립된 장애인을 위한 기금으로 쓰인다. ‘최애돌 셀럽’ 총 누적 기부금액은 2,350만 원이다.
사진 = 임영웅 팬클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