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늦깎이 새신랑 이지훈이 행복한 신혼을 자랑했다.
이지훈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일 끝나고 들어오면 늘 맛있는 거 먹고 내 것까지 챙겨두는 아내의 깊은 사랑.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부인 아야네가 만든 수제 햄버거 반쪽이 담겨 있다. 정성과 애정이 가득 담긴 햄버거의 비주얼이 인상적. 아내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이지훈의 다정한 면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25년 차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은 14살 연하의 일본인 아내 아야네와 혼인신고를 마치고 오는 9월 23일 결혼식을 올린다. 통번역 일을 하고 있는 아야네는 1993년 생으로 올해 29살이다 .
사진 = 이지훈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