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작가 겸 방송인 곽정은이 짧은 헤어스타일을 한 이유를 밝혔다.
곽정은은 29일 누리꾼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곽정은은 소개팅 꿀팁을 묻자 "저는 더이상 2014년의 곽정은이 아니라서 이런 거는 다른 분들이 훨씬 더 잘 알 거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쇼트커트를 계속 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이게 편하니까요. 나답고 멋있고"라고 적었다.
그런가 하면 "말 잘하는 방법이 궁금하다"는 질문에는 "책을 읽고 또 읽고 예능을 끊어라. 시시한 만남을 접고 좋은 강의를 듣고 요약해라. 중요한 건 독서다"라고 답했다.
곽정은은 '연애의 참견3', '언니가 쏜다3' 등에 출연 중이다.
사진= 곽정은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