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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김경화가 두 딸과 보내는 일상을 자랑했다.
김경화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밤은 바람이 좀 불어요... 저희 동네에는... 이제 그래도 며칠만 버티면 열대야 정도는 끝나려나 싶은 기대를 가져봅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경화는 두 딸과 함께 거울 셀카를 찍으며 미소짓고 있는 모습이다. 도트 패턴의 노란색 원피스까지 완벽 소화하는 김경화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김경화는 45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비주얼과 러블리한 분위기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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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화는 "코로나라 걱정도 많았는데 오로지 가족들끼리만 보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며 "서치와 예약은 저희집 전속 투어 가이드가 했다"고 말했다.
이어 "#치타 #칭찬해 #매번 얼굴 가리기 힘들다 #헥헥 #아가씨들이 허락을 도통 안 해줘요"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경화는 지난 2000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해 2015년 퇴사했다. 지난 2002년 사업가 남성과 결혼한 김경화는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김경화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