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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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나라', 전문 크리에이터 발대식 진행…3개월 간 콘텐츠 제작

기사입력 2021.07.28 15:37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제2의 나라'의 파트너 크리에이터 22명이 선발됐다.

28일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감성 모험 RPG '제2의 나라: Cross Worlds'(이하 제2의 나라, 개발사 넷마블네오)의 파트너 크리에이터 발대식을 지난 27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넷마블은 '제2의 나라' 플레이, 리뷰 등 영상 콘텐츠를 제작할 파트너 크리에이터 22명을 선발하고, 온라인 발대식을 가졌다.

발대식에서 넷마블 조신화 사업본부장은 "이용자를 대표하는 22인 크리에이터 여러분과 소통하며 더 나은 '제2의 나라'를 만들어가겠다"며 "즐겁고 자유로운 크리에이터 활동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파트너 크리에이터들은 3개월 동안 본인 채널에서 '제2의 나라' 콘텐츠를 게재하며 이용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넷마블은 이들에게 △게임 리소스△매월 게임재화 지원△이벤트 쿠폰, 굿즈△전용 코스튬과 칭호 등을 제공하고, 자사의 다양한 SNS에서 크리에이터 채널들을 홍보하는 등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파트너 크리에이터 채널은 '제2의 나라' 공식포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2의 나라'는 레벨파이브와 스튜디오 지브리가 협력한 판타지 RPG '니노쿠니'를 모바일 RPG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원작의 세계관을 새롭게 구성, 카툰 렌더링 방식의 3D 그래픽을 기반으로 해 극장판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재미를 선사한다.

사진= 넷마블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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