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박연수가 딸 송지아의 자가격리가 끝났다고 밝혔다.
28일 박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긴 자가격리를 끝으로 음성 판정 결과를 받고 방으로 식사배달 끝"이라는 글과 함께 딸 지아 양이 코로나19 자가격리 대상자임을 나타내는 문자 내용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딸 지아를 위해 정갈하게 차려진 밥상 사진도 공개됐다.
박연수는 "진짜 이거 할 짓이 못되네요. 하루 종일 집에만 있는 게 이렇게 어려운 일인 것을~~모두들 코로나 조심하세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연수는 이혼 후 지아, 지욱 남매를 혼자 키우고 있다.
사진=박연수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