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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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영♥' 정아, 둘째 태명은 제니…"블랙핑크 제니 보며 태교 중"

기사입력 2021.07.28 14:40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가 남다른 태교 방법을 전했다.

정아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베이비 제니(태명) 만나러 다녀올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둘째를 임신 중인 정아는 "이젠 존재감 뿜뿜인 우리 제니. 오늘 얼굴 보여주라아. 엄마가 부탁한다"라며 기대감을 갖고 검진을 받으러 갔다. 선글라스와 모자, 메탈 시계까지 착용한 정아는 곧 두 아이의 엄마가 된다는 게 안 믿길 정도로 힙한 매력을 뽐냈다.

또 정아는 "요즘 베이비 제니는 블핑 제니 언니를 보면서 태교 중이랍니다"라며 남다른 태교 방법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정아는 이날 제니의 얼굴을 보지 못 했다며 "그래도 너무 건강하게 잘 크고 있대요.
오빠보다 더 크게 태어날 수도 있을 것 같다고 하셨어요"라며 배 속에 있는 아이의 건강 상태를 전했다.

한편 정아는 지난 2016년 애프터스쿨을 탈퇴하고 패션 사업가로 활동 중이다. 지난 2018년 전주 KCC 소속 농구선수 정창영과 결혼했다. 최근에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사진=정아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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