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함소원이 엄마가 운전하는 포르쉐에서 보낸 평화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함소원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 힘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도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외할머니의 포르쉐에 타서 노래를 부르는 함소원의 딸 혜정이 담겼다. 함소원이 "'엄마 힘내세요' 안 하냐"니까 혜정이는 "할머니 힘내세요 우리가 있잖아요"라고 노래를 불러 훈훈함을 자아냈다.
함소원은 "이번엔 창법이 내뱉는 록 창법을 시도했습니다. 여름에 시원하게 들으시길 추천하며 들으면 정말 힘이 난다는 놀라운 효과의 노래"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또 "그 날 이후 진화 씨가 너무 힘이 나서"라고 덧붙였다.
한편, 함소원은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4살 딸 혜정 양을 두고 있다.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 조작 사실을 인정하고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