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있지 예지가 수영 국가대표 황선우를 응원했다.
예지는 27일 오전 있지 공식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예지의 손가락 하트가 담겼다. 이와 함께 그는 "잠시 후 있을 결승 파이팅", "저도 함께 응원할게요" 등의 문구로 황선우를 응원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황선우의 과거 인터뷰가 화제를 모았다. 당시 황선우는 좋아하는 아이돌을 묻는 질문에서 있지 예지와 블랙핑크 제니를 향한 팬심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황선우는 27일 오전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경영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7위를 기록했다. 그는 이날 오후 자유형 100m, 계영 800m 예선, 30일 자유형 50m 예선에 출전한다.
사진=있지 공식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