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남지현의 싱그러운 에너지 가득한 화보 현장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남지현은 최근 글로벌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8월 호를 통해 사랑스러우면서도 로맨틱한 무드를 선보였다.
이번에 공개된 비하인드 사진에는 남지현이 지닌 특유의 밝은 에너지가 가득 담겨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화이트부터 블랙까지 다채로운 컬러의 의상을 완벽 소화한 것은 물론 소품들까지 적극 활용해 감성적인 화보를 탄생시켰다. 특히 옐로 퍼프 슬리브 드레스를 입고 창밖을 응시하는 모습에서는 화사하게 빛나는 소녀로, 화이트 원피스에 지긋이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은 청순하면서도 성숙한 여인의 매력까지 더해져 감탄을 자아낸다.
지난 16일 첫 선을 보인 티빙 오리지널 ‘마녀식당으로 오세요’로 돌아온 남지현은 대체불가한 흡입력 높은 연기로 보는 이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극 중에서 마녀와 함께 식당을 운영하게 된 동업자 정진 역을 맡은 남지현은 계속되는 고난 속에서도 꿋꿋이 자신의 길을 찾아가는 청춘의 현실을 입체적으로 그려내고 있다. 장르를 불문하고 남지현의 섬세한 연기력은 이야기를 탄탄하게 이끌어감과 동시에, 시청자들의 공감을 무한 자극시키며 정주행을 유발하고 있다.
한편, 티빙 유튜브 채널을 통해 무료로 공개된 ‘마녀식당으로 오세요’ 1화는 조회수 100만을 가볍게 돌파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연출, 연기, 서사 삼박자가 골고루 어우러진 판타지 맛집 ‘마녀식당으로 오세요’는 매주 금요일 오후 4시에 공개된다.
사진 = 매니지먼트 숲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