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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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다니엘, 솔로 데뷔 2주년 기념 기부요정 등극

기사입력 2021.07.26 18:27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최애돌’ 제185대 기부요정에 선정됐다.

강다니엘은 아이돌 순위 서비스 ‘최애돌’에서 25일 팬덤 다니티로부터 81,709,647표를 받아 제185대 기부요정이 됐다. ‘최애돌’은 최근 30일 동안의 누적 순위를 환산해 1위를 달성하면 기부천사, 각종 기념일에 5555만 5555표 이상을 달성하면 기부요정으로 선정하고 있다.

기부요정에 선정된 지난 25일은 강다니엘이 솔로로 데뷔한 지 2주년 되는 날로 의미를 더했다. 이날 다니티는 ‘#강다니엘_솔로데뷔_2주년_다니티가_제일_축하해’, ‘#DANIEL_DANITY_언제나_함께해’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강다니엘에게 축하 메시지를 보내는 것과 더불어 화력을 모아 투표함으로써 솔로 데뷔 2주년 기념 기부요정 타이틀을 선물할 수 있었다.

이날 강다니엘은 2주년을 기념해 VR 팬미팅 '다니티 : 워킹 위드 다니엘'(DAN2TY& : Walking with Daniel)을 진행하고 팬들을 만났다. 앞서 강다니엘은 공식 SNS를 통해 기념일 당일의 ‘Daily Schedule’을 공개하고 팬들의 기대를 모은 바 있다.

강다니엘은 지금까지 기부천사 40회, 기부요정 34회 선정되어 누적 기부금액 3,700만 원을 달성했다. 강다니엘의 이름으로 ‘밀알복지재단’에 전달될 기부금은 코로나19로 고립된 장애인을 위한 기금으로 쓰인다. ‘최애돌’ 총 누적 기부금액은 2억 4,750만 원에 달한다.

사진 = 최애돌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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