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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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살 연하♥' 배윤정, 세상 힙한 육아맘…"아들, 용 쓰느라 안 자" 고통

기사입력 2021.07.26 11:29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배윤정이 고된 육아 일상을 전했다.

25일 배윤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네가 태어난 지 30일 된 날!! 시간 빠르다"라는 글과 함게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아기띠로 아들 재율 군을 안고 있는 배윤정이 담겼다. 호피 무늬의 아기띠와 화려한 패턴의 로브로 힙한 매력을 뽐냈다. 손목보호대를 차고 있는 모습이 안쓰러움을 자아낸다.

배윤정은 "사진 찍다 보니 거울은 더럽고 옷은 뭐 이렇게 화려하며 정신이 없니"라며 "다들 이렇게  안 치우고 사는 거 맞죠?"라고 물었다.

아들의 생후 30일을 축하한 배윤정은 "축하 기념으로 엄마, 아빠, 할미는 집에서 고기를 먹을 거야"라고 전했다. 이어 "요즘 너무 용 쓰느라 잠을 안 자고 엄마 아빠 괴롭히는데… 언제까지 용 쓸 거니. 내일은 더 나아지길 바라며"라고 고된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한편, 배윤정은 지난 2019년 11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했다. 지난달 25일 아들 재율 군을 출산했다.

사진=배윤정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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