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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한채아가 딸의 1000일을 기념했다.
한채아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외할머니집", "D1000. cha bam"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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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에는 '1000' 숫자 초가 꽂힌 케이크와 옥상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하는 한채아 차세찌의 딸 모습이 담겨 있다. 훌쩍 자란 딸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한채아는 2018년 5월 차범근 전 축구감독의 아들 차세찌와 결혼해 그해 10월 30일 딸을 낳았다. 25일은 딸이 태어난 지 1000일이 되는 날이다.
한편 한채아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사진 = 한채아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