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가수 최유나가 23인치의 개미 허리를 공개했다.
25일 방송된 TV조선 '팡팡터지는 정보쇼 알맹이'에는 데뷔 37년 차 가수 최유나가 출연했다.
서바이벌 프로그램 '신인 탄생'과 국제가요제 인기상을 받으며 데뷔했던 최유나는 최유나는 "막상 가수 생활을 해 보니까 생각보다 잘 안 된다. 어렵다"라며 7년 무명 생활에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흔적'을 발매했다. '흔적'이 잘 안 됐다면 해외로 디자인 공부를 하러 떠날 생각이었다.
실제로 디자인 전공을 했던 최유나는 세련된 의상을 직접 디자인을 했다. 그 의상을 입고 공연했던 사진을 공개한 최유나는 23인치의 개미 허리를 밝혀 부러움을 자아냈다.
최유나는 "얼마 전에 위기가 찾아왔다. 제가 많이 먹는 거에 비해 살이 덜 찌는 건 기초대사량이 높아서인 것 같다. 운동하고 관리하면 금방 잡힌다. 그네 3년 전부터는 살이 붙더라. 나잇살도 찌고 젊었을 때보다 몇 배 노력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사진=TV조선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