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쵸비와 도브가 미드 맞대결을 펼친다.
23일 서울 종로 롤파크에서는 '2021 LCK 서머' 2라운드 한화생명 대 KT의 경기가 진행된다.
4승 7패로 현재 8위에 랭크 된 한화생명은 '두두' 이동주, '윌러' 김정현, '쵸비' 정지훈, '데프트' 김혁규, '뷔스타' 오효성이 선발로 나온다.
4승 8패로 아쉬운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KT는 '도란' 최현준, '블랭크' 강선구, '도브' 김재연, '오키드' 박정현, '쭈스' 장준수가 선발로 출전한다.
2연패 중인 두 팀이 만났다. 이번 경기를 통해 한 팀은 연패를 탈출하고 플옵 불씨를 더욱 살리게 된다.
이번 매치는 미드 라이너 맞대결에 달렸다. 쵸비가 기세 좋은 도브 상대로도 강력함을 선보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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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