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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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현숙♥최양락, 저탄고지 다이어트 도전…버터 반찬에 '경악' (1호가)

기사입력 2021.07.23 13:35 / 기사수정 2021.07.23 13:35

박예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예진 인턴기자) '1호가 될 순 없어' 팽현숙, 최양락 부부가 저탄고지 다이어트에 도전한다.

25일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팽현숙, 최양락 부부의 저탄고지 다이어트가 그려진다.

팽현숙은 살이 쪄 숨소리가 거칠어진 최양락에게 다이어트를 제안한다. 최양락은 심드렁한 반응을 보였지만 "그러다 먼저 죽는다"라는 팽현숙의 살벌한 경고에 결국 다이어트를 결심한다.

다이어트에 앞서 팽현숙은 "마음껏 먹고 살을 뺄 수 있는 방법이 있다"라며 최양락과 마트로 향하고, 도착하자마자 버터, 삼겹살 등 지방이 많은 음식들을 거침없이 담아 스튜디오 출연진들의 궁금증을 유발한다.

팽현숙은 최근 유행하는 '저탄고지' 식단에 도전한 것. 하지만 그는 모든 반찬에 과도한 버터를 사용하며 저탄고지가 아닌 저탄'초'고지 괴식을 만들고 이를 본 스튜디오 출연자들은 모두 충격에 빠진다. 급기야 팽현숙은 "이 다이어트는 소피 마르소, 부륵쉴즈도 도전했다"라는 근거 없는 발언으로 모두의 폭소를 터트린다.

식사를 마친 팽현숙, 최양락 부부는 저탄고지 다이어트의 성공을 눈앞에 두고 떨리는 마음으로 체중계에 오르고 다소 충격적인 결과를 맞이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팽락부부의 다이어트는 성공할 수 있을지는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1호가 될 순 없어'는 25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사진=JTBC '1호가 될 순 없어'

박예진 기자 aynen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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