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뷔가 천상의 미모를 뽐내며 '마스크를 써도 빛나는 남자 아이돌' 투표에서 1위에 등극했다.
인기 아이돌 앱 ‘최애돌’은 “마스크를 써도 빛나는 남돌은?”이라는 주제로 7월 14일부터 21일까지 투표를 실시했다.
이 투표에서 뷔는 4만 5천 484표를 받으며 1위를 거머쥐었다.
이러한 뷔의 순위는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Butter'에 이어 신곡 'Permission to Dance'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1위를 차지하며 '바통 터치'에 성공했다.
미국 빌보드는 19일(현지시간) 방탄소년단이 지난 9일 발매한 'Permission to Dance'가 '핫 100' 차트(7월 24일 자) 1위에 올랐다고 발표했다. 진입 첫 주 1위로 직행한 'Permission to Dance'는 앞서 6월 5일 자부터 7월 17일 자 차트까지 7주 연속 '핫 100' 정상을 지키던 디지털 싱글 'Butter'의 바통을 이어받았다. 'Butter'는 '핫 100' 7위에 자리해 방탄소년단은 '핫 100' 차트 톱(TOP)10에 2곡으로 이름을 올려놓았다.
사진 = 빅히트 뮤직-최애돌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