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서은 인턴기자) 그룹 신화 멤버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남편과의 달달한 데이트를 공개했다.
21일 류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땀이 삐질삐질 나지만 한적하니 그래도 좋네요. 오늘사진 아니에요 오늘보다 좀 덜 더웠던 날! 더위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진과 류이서 부부는 편안한 복장으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었다.
특히 흰 셔츠를 입은 류이서의 빛나는 외모가 눈길을 끌었다. 그는 활짝 갠 하늘과 어울리는 비주얼로 팔로워들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전진과 류이서는 2020년 9월 결혼,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사진 = 류이서 인스타그램
이서은 기자 finley031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