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코미디언 신봉선이 축구선수 김영광이 보내준 막창 선물을 인증했다.
신봉선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동안 축구한다고 고생했다고 몸보신하라며 영광이가 보내준 돼지막창. 몸보신 맛나게 제대로 했다. 서울에 오픈하면 꼭 먹으러 갈꼬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먹음직스러운 돼지막창이 담겼다. 이에 김영광은 "맛나게 먹었어?"라며 댓글을 남겼고, 신봉선은 "넘 맛있게 먹었어 힘이 난다"라고 답글을 달며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신봉선은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개벤져스 팀의 주장을 맡아 활약했다. 그러나 지난 14일 방송된 FC 월드 클라쓰와의 경기에서는 패배해 리그전 첫 탈락 팀이 됐다.
사진=신봉선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