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임영웅이 여름휴가 함께 떠나고 싶은 남자 스타 1위에 올랐다.
최근 투표앱 ‘스타폴’에서는 “여름휴가 함께 떠나고 싶은 남자 스타는?” 투표를 진행했다. 투표 기간은 7월 6일부터 7월 19일까지였다.
그중 임영웅은 총 득표 수 170,408표 중 164,178표를 획득해 1위를 차지했다. 지지율은 96.3%.
이러한 기록은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셀럽 인기 순위 서비스 ‘최애돌 셀럽’에서 임영웅은 배우, 가수, 예능 카테고리를 모두 합친 명예의 전당 종합 누적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6월 6일부터 7월 5일까지 진행한 투표로 선정된 결과다.
‘최애돌 셀럽’은 매달 5일까지 투표 결과를 포함한 종합 누적 점수 집계 후 1~3위 스타를 기부천사로 선정해 기부하고 지하철 CM보드 광고를 진행한다.
7월 기부천사로 등극한 스타들은 그들의 이름으로 총 150만 원을 밀알복지재단에 기부해 코로나19로 고립된 장애인에게 힘을 보탠다. 광고는 7월 15일부터 고속터미널역에서 볼 수 있다.
사진 = 뉴에라 프로젝트-스타폴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