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삼국지혼'이 출시 100일을 맞아 '좋좋소'와 콜라보를 진행한다.
20일 유주게임즈코리아(대표 이명)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게임 ‘삼국지혼’이 국내 출시 100일을 기념해 유튜브 콘텐츠 ‘좋좋소(이과장의 좋소좋소좋소기업)’와 협업하고 다채로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삼국지혼’은 지난 4월 13일 정식 서비스됐으며, 소설 ‘삼국지연의’의 내용을 실감 나게 반영하고 만가지 조합이 가능한 모바일 삼국지 RPG로, 육성과 조합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의 일환으로 ‘좋좋소’ 세계관 속에 ‘삼국지혼’을 접목시켜 게임의 승리를 이끄는 장수 조합과 풍성한 혜택, 연맹 공성전 등 플레이 방법을 상세히 묘사한 영상을 공개했다.
‘좋좋소’는 사회초년생이 중소기업에 취업하고 적응해 나가는 스토리의 웹드라마로, 현실 고증을 토대로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모바일 게임 ‘삼국지혼’과 ‘좋좋소’ 이번 협업은 새로운 재미를 줄 수 있는 콘텐츠로 꾸며져 팬들의 기대를 충족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콜라보레이션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먼저, 유주게임즈코리아는 ‘좋좋소’ 콜라보레이션 영상을 통해 고급뽑기권과 금화 등 인게임 아이템이 포함된 공용 쿠폰 번호를 노출한다.
또한 영상을 시청하고 쿠폰을 사용해 공식 카페에 인증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도미노 피자 기프티콘과 구글 기프트 카드를 선물할 예정이다.
한편, ‘삼국지혼’은 지난 13일, 레벨 50 이상 고레벨 게이머들이 즐길 수 있는 랭킹전을 업데이트했으며, 오는 8월 7일까지 5회 연속 승리해 공식 카페에 인증하는 유저들을 대상으로 레고 피규어와 구글 기프트 카드를 제공한다.
사진= 유주게임즈코리아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