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 박하선 "옥상으로 따라와" 경고…박솔미 "지금 가?"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박하선이 시크한 모습읙 근황을 전했다.

박하선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옷상으로 따라왓"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바닥에 철푸덕 앉아 머리를 묶고 있는 박하선의 모습이 담겼다. 체크 셔츠와 베이지 스랙스, 블로퍼를 신은 박하선은 카메라를 쳐다 보며 경고를 날리는 듯한 모습을 연출했다.

이에 이웃 주민 박솔미는 "지금 가?"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하선은 지난 2017년 배우 류수영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MBC 드라마 '검은 태양' 촬영 중이다.

사진=조현영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