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그루블린(GROOVL1N) 수장' 라비가 자체 레이블 더 라이브(THEL1VE)를 설립하고 다양한 아티스트 지원에 나선다.
20일 자정 더 라이브는 공식 SNS를 오픈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와 함께 더 라이브 로고 이미지와 첫 번째 아티스트에 대한 카운트다운 이미지를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더 라이브는 라비가 힙합과 R&B 외에도 다채로운 장르의 아티스트들을 지원하고 함께 음악 작업을 진행하기 위해 설립한 레이블이다.
라비는 그루블린의 수장으로서 시도(xydo), 콜드베이(Cold Bay) 등 개성 넘치는 실력파 아티스트들을 영입하며 레이블의 독보적인 색깔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여기에 더 라이브라는 레이블까지 새롭게 설립하며 영역 확장 선언에 나섰다. 과연 라비의 새 레이블 더 라이브가 어떤 모습일지, 더 라이브에 합류한 첫 번째 아티스트가 누구일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더 라이브는 합류를 확정한 아티스트 외에도 새로운 아티스트를 찾는 오디션도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그루블린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