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임영웅의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별나사)가 한국 유튜브 주간 인기뮤직비디오 차트서 트로트가수 1위를 차지했다.
7월 9일 ~ 7월 15일 유튜브 뮤직 차트에 따르면 임영웅의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는 주간 인기뮤직비디오 차트서 전체 TOP3, 트로트가수 1위를 차지했다.
1위와 2위가 BTS의 ‘Permission to Dance’, ‘Butter’이기에 실질적으로는 전체 TOP2라고도 할 수 있는 순위.
이러한 기록은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셀럽 인기 순위 서비스 ‘최애돌 셀럽’에서 임영웅은 배우, 가수, 예능 카테고리를 모두 합친 명
예의 전당 종합 누적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6월 6일부터 7월 5일까지 진행한 투표로 선정된 결과다.
‘최애돌 셀럽’은 매달 5일까지 투표 결과를 포함한 종합 누적 점수 집계 후 1~3위 스타를 기부천사로 선정해 기부하고 지하철 CM보드 광고를 진행한다.
7월 기부천사로 등극한 스타들은 그들의 이름으로 총 150만 원을 밀알복지재단에 기부해 코로나19로 고립된 장애인에게 힘을 보탠다. 광고는 7월 15일부터 고속터미널역에 게재됐다.
사진 = 뉴에라 프로젝트-유튜브 뮤직 차트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