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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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생' 서현, 성격만큼 반듯한 글씨체 '화제'

기사입력 2011.01.15 20:45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서현(소녀시대)이 15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서현다운 글씨체를 드러내 화제다.

이날 서현은 남편 정용화와 함께 부산을 찾아 처음으로 정용화 어머니를 만나 식사자리를 갖게 됐다. 서현은 며느리로서 정용화 어머니의 마음에 들고자 애교 섞인 사투리를 선보이며 갖은 노력을 다했다.

또 서현은 정용화 어머니를 위해 건강식품, 와인빛 목도리, 손 편지 등 미리 준비해놓은 선물을 전해 시어머니의 마음을 흐뭇하게 했다. 

특히 서현이 마지막으로 건넨 손 편지가 정용화 어머니에게 감동을 안겨 눈길을 끌었다. 바로 편지 속에는 서현다운 반듯한 글씨체로 서현의 진심이 빼곡하게 가득 차 있었기 때문.

이에 스튜디오에 있던 <우리 결혼했어요> 캐스터 김나영은 서현의 글씨체를 부러워하며 너무 예쁘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쿤토리아' 닉쿤, 빅토리아의 태국여행 마지막 날, '아담부부' 조권, 가인의 이별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사진=서현 글씨체 ⓒ MBC <우리 결혼했어요> 캡처]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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