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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가정의학과 전문의이자 배우 주진모의 아내인 민혜연이 눈 건강에 대한 꿀팁을 전했다.
18일 방송된 채널A '산전수전 여고동창생'(이하 '여고동창생')에서는 눈 건강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민혜연은 "눈은 외부적으로 바로 돌출돼있고 손상도 쉽다. 내 몸 중에 빠르게 노화가 일어나는 장기다. 우리 중에도 노안이 있지 않나"라고 물었다. 이에 심혜진, 김지선이 공감해 웃음을 자아냈다.
민혜연은 "그중에서도 나쁜 습관은 자기 전에 불 꺼놓고 핸드폰 하는 거다"라며 "열린 홍채로 시신경이 있는 망막을 자극하다 보면 직접적으로 안 좋은 영향을 줄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또 민혜연은 "여름철에 자외선 피해야 한다고 다들 알지 않나. 눈은 피부가 없다. 선글라스를 꼭 써주시는 게 좋다"며 "선글라스도 유효기간이 있다. 2~3년에 한 번은 렌즈를 바꿔주셔야 한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채널A 방송화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