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아이스크림 광고 모델로 딱인 스타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임영웅이 아이스크림 광고 모델로 딱인 스타 1위에 올랐다.

최근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와 취향 검색 기업 마이셀럽스가 운영 중인 익사이팅디시에서는 “여름더위 한방에 날려줄 아이스크림 광고 모델로 딱인 스타는" 투표 결과가 공개됐다. 투표기간은 7월 11일부터 7월 17일까지였다.



전체 투표수 203,253표가 모인 가운데, 임영웅은 150,268표를 받으며 1위를 차지했다. 지지율은 73.93%.

이와 같은 투표 결과는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셀럽 인기 순위 서비스 ‘최애돌 셀럽’에서 임영웅은 배우, 가수, 예능 카테고리를 모두 합친 명
예의 전당 종합 누적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6월 6일부터 7월 5일까지 진행한 투표로 선정된 결과다.

‘최애돌 셀럽’은 매달 5일까지 투표 결과를 포함한 종합 누적 점수 집계 후 1~3위 스타를 기부천사로 선정해 기부하고 지하철 CM보드 광고를 진행한다.

7월 기부천사로 등극한 스타들은 그들의 이름으로 총 150만 원을 밀알복지재단에 기부해 코로나19로 고립된 장애인에게 힘을 보탠다. 광고는 7월 15일부터 고속터미널역에 게재됐다.

사진 = 임영웅 팬클럽-익사이팅디시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