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쉽)는 지난 16일 오후 8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21 펩시 테이스트 오브 코리아 캠페인(2021 PEPSI TASTE OF KOREA CAMPAIGN)’ 재킷, 지면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비하인드 영상에서 가장 먼저 등장한 에이티즈 홍중은 "펩시 광고를 항상 보기만 했었는데, 직접 촬영을 하고 있는 우리 멤버 윤호의 모습을 보고 있으니 정말 신기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브레이브걸스의 유정과 유나는 보기만 해도 시원한 푸른색 계열의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며 청량한 비주얼을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몬스타엑스 셔누와 형원, 아이엠은 선배 가수인 비와 환상의 케미스트리를 발산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흰 반팔 티에 비비드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니트 조끼를 입은 유진은 사랑스러운 미소와 함께 포즈를 취하며 싱그러운 매력으로 청량미를 발산했다.
마지막으로 영탁은 “펩시 캠페인에 참여하게 돼 출세한 것 같다. 정말 감사드린다”라며 “저도 열심히 활동할 테니 펩시 많이 사랑해 주시고, 저 영탁도 많이 사랑해달라”라고 소감을 밝혔다.
‘2021 펩시 테이스트 오브 코리아 캠페인(2021 PEPSI TASTE OF KOREA CAMPAIGN)’은 펩시와 스타쉽이 함께하고 있는 캠페인의 새로운 주제로, 일상의 답답함을 잠시 잊고 즐거움과 행복감을 느낄 수 있도록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한편, 비, 몬스타엑스, 브레이브걸스, 에이티즈가 참여한 신곡 ‘서머 테이스트(Summer Taste)’는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음원 프로젝트에 참여하지 않은 영탁과 유진은 다른 아티스트들과 함께 푸드 캠페인으로 전 세계 K팝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캡처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