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2-17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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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현X김의영, 마술사 최현우와 함께 트롯 마술 효도 (내딸하자)

기사입력 2021.07.16 22:37


(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김다현과 김의영이 최현우와 함께 트롯 마술 쇼를 선보였다.

16일 방송된 TV조선 '내 딸 하자'에서는 김다현과 김의영이 뽕짝꿍을 결성, 21세 태권도 선수 조부모를 위한 효도에 나섰다.

김다현과 김의영은 스페셜 조력자로 마술사 최현우를 만나 마술 효도를 준비했다. 최현우는 "'내딸하자' 너무 애청자다. 노래 효도 하는 데 수저를 얹어서 마술과 트롯을 함께 보여 드리면 좋을 것 같았다"고 밝혔다.

작전상 손녀는 트롯 어버이에게 은퇴 선언을 한 상황. 트롯 어버이는 화가 나 있던 상태에서 최현우의 마술과 김의영, 김다현의 등장에 깜짝 놀라 감격했다. 또한 김의영과 김다현을 보며 눈시울을 붉히고 "너무 반갑고 좋아서 그렇다"고 덧붙였다.

트롯 어버이를 위한 마술은 계속됐다. 트롯 어버이는 최현우의 칼 찌르기 마술에 노심초사하며 마술을 즐겼다. 마술이 끝난 뒤에도 트롯 어버이는 김의영과 김다현과 프라이빗한 시간을 보냈다. 트롯 어버이는 딸들에게서 눈길을 떼지 못했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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