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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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하게 반겨줘 감사"…'랑종' 나릴야 군몽콘켓, 한국어로 인사 [전문]

기사입력 2021.07.16 15:00 / 기사수정 2021.07.16 15:14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영화 '랑종'의 나릴야 군몽콘켓이 한국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지난 15일 나릴야 군몽콘켓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밍으로 연기한 야다/나릴야 쿤겟몽껀입니다"라고 시작되는 글을 한국어와 태국어, 영어로 각각 적었다.

그는 "한국에 계신 여러분들이 이렇게 많이 팔로우도 해주시고 따뜻하게 반겨주셔서 너무나 감사하다"며 "사실 제가 부끄럼을 많이 타는 성격인데 밍의 캐릭터를 위해 정말 노력도 많이하고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다.

이어 "많은 분들이 랑종을 더 사랑해주시고 친구들, 지인들에게도 많이 추천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2001년생으로 만 20세가 되는 나릴야 군몽콘켓은 모델로 데뷔했으며, '랑종'을 통해 배우로 첫 발을 내딛었다.

한편, 나홍진 감독이 원안, 제작을 맡고 반종 피산다나쿤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 '랑종'은 지난 14일 개봉 첫 날 '블랙 위도우'를 꺾고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거머쥐었다.

이하 나릴야 군몽콘켓 인스타그램 전문

안녕하세요 밍으로 연기한 야다/나릴야 쿤겟몽껀입니다!!!

많은 한국에 계신 여러분들이 이렇게 많이 팔로우도 해주시고 따뜻하게 반겨주셔서 너무나 감사해요~

사실 제가 부끄럼을 많이 타는 성격인데 밍의 캐릭터를 위해 정말 노력도 많이하고 최선을 다 했던거 같아요!

많은 분들이 랑종을 더 사랑해 주시고 친구들, 지인들에게도 많이 추천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나릴야 군몽쿤켓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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