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유재환이 운동에 푹 빠진 근황을 전했다.
유재환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손이 예쁘다고 하셔서 부끄럽지만 손 사진만"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유재환의 손과 팔이 담겼다. 특히 운동으로 다져진 팔 근육과 힘줄이 가득한 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손 너무 예뻐요" "손에도 살 빠진 듯" "아기 손 같아요" "섹시하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유재환은 다이어트로 32kg 체중 감량을 알린 바 있으며 최근 근력 운동에 열중하는 근황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유재환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