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8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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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정 "혼자 사는 집에서 인기척 느껴" (고스트 하우스)

기사입력 2021.07.15 14:28 / 기사수정 2021.07.15 14:28

이서은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서은 인턴기자) '고스트 하우스'에 출연한 김희정이 자신이 겪었던 이상한 경험담을 전한다.

15일 방송되는 디스커버리 채널 예능 프로그램 ‘고스트 하우스’ 2화에서는 배우 김희정이 게스트로 등장한다. MC 허성태가 기괴한 경험담을 묻자 김희정은 혼자 사는 집에서 이상한 인기척을 느껴 말을 걸기도 한다고. 이어 김희정이 가위 눌린 경험을 전하자 허성태가 의외의 반응을 보인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 

이와 함께 금일 방송에서는 1883년에 지어진 대저택 ‘티데만 하우스’의 괴소문을 다룬다. 저택에 살던 가족들이 한 명씩 이름 모를 병에 걸리며 괴담이 시작된다. 이후 대저택 창 밖을 내다보는 유령이 존재한다는 소문이 무려 135년 간 이어지는데. 놀라운 것은 영혼 출몰에도 불구하고 대저택을 거쳐 간 수많은 거주자들이 존재한다는 것. 특히 이번 방송에서는 초자연 현상을 겪고 도망친 후 47년 만에 ‘티데만 하우스’를 찾은 남매가 등장할 예정이다.



초자연 현상 전문가 닉과 카트리나는 ‘티데만 하우스’의 실체를 확인하러 나선다. 남매가 닉과 카트리나에게 영혼과 소통한 경험담을 공유하자 이 둘은 대범하게 남매의 경험을 재연해 공포감을 극대화한다.

닉과 카트리나가 영혼의 발자취를 찾아 나서자 게스트 김희정은 카트리나의 질문에 응답하듯 아무도 듣지 못하고 본인에게만 들리는 노크 소리를 캐치. 이외에도 영혼의 목소리로 추정되는 구체적인 단어들을 나열해 MC 허성태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

한편 ‘고스트 하우스’는 배우 허성태가 진행을 맡아 매주 새로운 게스트에게 세계 곳곳의 초자연적이고 기괴한 현상을 소개하는 호러 토크 예능 프로그램이다. 15일 오후 8시 방송된다.

사진 = 디스커버리 채널 '고스트 하우스' 

이서은 기자 finley031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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