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이이경 금수절썰, 김종민의 비밀 열애썰 등 방송 최초로 공개된 비밀 이야기로 폭발적 관심을 끌었던 '그늘집' 2회를 공개한다.
‘그늘집’에서만 들을 수 있는 ‘비밀’ 이야기로 화제가 되고 있는 그늘집답게 신동은 이번 2화에서 가슴 아픈 연애와 이별 이야기, 신체 비밀 등 슈퍼주니어 활동 17년 중 방송 사상 최초로 공개하는 ‘비밀’을 털어놓고 갈 예정이다.
하필 이번 2화 녹화 당일은 비까지 와 김종민은 물론 신동을 당황하게 했다는 후문. 그늘집에 도착해 ‘날 것’ 그 자체 그늘집을 본 신동은 역시나 “비 오는데 이게 뭐 하는”이라며 말을 잇지 못하다 “골프 예능이라면서 엉망이네”, “에이 이거 오바야 취소해야지”라며 어이없어한다.
이어 김종민과 제법 치는 신동의 골프 대결이 펼쳐질 예정이다. 신동이 한때 잘 칠 때와 지금의 실력을 말하자 김종민은 “아… 골프에 요요가 온 거야?”라고 직언을 하며 신동을 당황케 해했다.
한편, 이날 파도 파도 끝이 없는 김종민의 열애썰이 또 하나 공개될 예정이다. 당황하는 김종민에게 신동은 "이야기하면 안 돼요?"라며 김종민을 식은땀 나게 했다. 또 신동이 1회 출연자인 이이경을 소환해 모종의 거래를 제안하며 “진짜 따로 연락할게요“하는 장면도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그늘집은 내일 7월 16일, 저녁 6시 유튜브 9분 언저리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 에이앤이 코리아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