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 ‘임영웅’의 총 조회 수가 9억 2천만 뷰를 넘어섰다.
7월 15일 기준,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임영웅’은 총 조회 수 9억 2천만 뷰를 넘어섰다.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임영웅’은 지난 2020년 TV CHOSUN ‘미스터트롯’ 출연 전후로 급성장했다.
‘미스터트롯’ 진이 된 이후 채널은 더욱 빠르게 성장했고, 1년 사이에 임영웅은 10만 구독자에게 주어지는 ‘유튜브 실버버튼’과 100만 구독자에게 주어지는 ‘유튜브 골드버튼’을 모두 받았다. 현재 이 채널의 구독자는 약 119만 명이다.
‘임영웅’ 채널에는 ‘이제 나만 믿어요’,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등 수백~수천만 뷰를 기록 중인 영상들이 다수 존재한다. 이러한 영상들이 모이고 모여 9억 2천만 뷰라는 기록을 만들었다.
이러한 기록은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셀럽 인기 순위 서비스 ‘최애돌 셀럽’에서 임영웅은 배우, 가수, 예능 카테고리를 모두 합친 명
예의 전당 종합 누적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6월 6일부터 7월 5일까지 진행한 투표로 선정된 결과다.
‘최애돌 셀럽’은 매달 5일까지 투표 결과를 포함한 종합 누적 점수 집계 후 1~3위 스타를 기부천사로 선정해 기부하고 지하철 CM보드 광고를 진행한다.
7월 기부천사로 등극한 스타들은 그들의 이름으로 총 150만 원을 밀알복지재단에 기부해 코로나19로 고립된 장애인에게 힘을 보탠다. 광고는 7월 15일부터 고속터미널역에서 볼 수 있다.
사진 = 임영웅 팬클럽-임영웅 유튜브 채널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