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희연 기자]비스트의 이기광이 MBC <마이프린세스>에 본격 합류하며 자신의 미투데이를 개설해 근황을 전하고 있어 화제다.
이기광은 14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안녕하세요 비스트 기광입니다^-^!ㅋ 저의 미투데이가 열렸습니다. 많이 놀러오세요!'라며 미친(미투데이 친구)들에게 첫인사를 남겼다.
이어 이기광은 '오늘 마이프린세스에서 건이가 첫 등장했네요ㅋㅋ어떻게 잘 보셧나요?ㅋㅋㅋ많이 부족하지만 이쁘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며 마이프린세스에 합류한 소감을 전했다.
이에 미친들은 이기광을 친구로 추가하며 환영했고, '우와!! 미투데이 열렸네요~ 예고편 봤어요ㅋㅋ 마프 기대할게요~', '너무 해맑고 기여웟어요!!!!다음주 빨리왔으면 조켓어요ㅠㅠ연기짱!!'이라며 앞으로 이어질 그의 활동에 기대감을 표했다.
한편, 마이프린세스 미투데이에는 이기광이 극중 이설 공주의 분홍색 잠옷을 입고 리본 머리띠를 한 사진이 올라와 미친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이기광 ⓒ 이기광 미투데이]
이희연 기자 hiyou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