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지소연이 운동에 푹 빠진 근황을 전했다.
지소연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 한 시간 빡세게 달리고 기절하기 직전인데 이거 찍어야 된다며ㅎㅎㅎ"라는 글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지소연은 운동 후 테니스공을 줍고 있는 모습. 운동이 필요 없을 듯한 몸매가 눈길을 끈다.
이어 그는 "저는 요즘 운동하는 버전으로 생활하고 있어요. 혹시 하루에 3시간씩 운동 해봤어요? 세 끼 모두 닭가슴살 먹어봤어요? 나 슈퍼모델 대회 때도 안 해본 거 같은데"라고 밝혔다.
이어 "근데 왜 때문이죠? 체중이 그대로라서 상심이 큽니다. 아직 일주일 했으니까 좀 더 힘내볼게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소연은 배우 송재림과 결혼했다.
사진 = 지소연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