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 이윤지, 수영장 만든 보람 있네…붕어빵 자매도 '만세'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이윤지가 두 딸과 함께하는 근황을 전했다.

이윤지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점점 뜨거워지는 여름이 문득 겁이 날 때면 아이들의 웃음을 보아요. 이 계절도 꼭 잘 보내고 담겠습니다. #이윤지의 마리베 #youtube #매주 수요일 11시 업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윤지는 두 딸과 함께 미니 수영장에서 행복한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다. 이윤지는 최근 집 앞 마당에 미니 풀장을 설치해 이목을 모았다.

라니, 소울 양은 만세 포즈를 취하며 엄마와 즐거운 물놀이를 즐는 모습이다. 엄마 아빠를 똑 닮은 붕어빵 자매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배우 이윤지는 치과의사 정한울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으며, 유튜브 '이윤지의 마리베'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이윤지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