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세쌍둥이를 임신한 황신영이 배가 무거워 복대를 차고 생활해야 하는 고충을 전했다.
13일 황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배가 너무 무거워서… 복대 차고 산책"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복대를 차고 산책을 준비하는 황신영의 모습이 담겼다. 세쌍둥이를 임신한 황신영의 D라인이 눈길을 끈다.
흰색 모자와 마스크를 쓰고 산책에 나간 황신영은 "너무 더워서 그냥 바로 집에 들어가야 할 것 같다"며 또 다른 영상을 올렸다. 금방 집에 들어온 황신영은 "전등 나가기 직전"이라면서 불이 깜빡거리는 집을 공개했다.
한편, 지난해 5살 연상의 광고사업가와 결혼한 황신영은 인공수정을 통해 세 쌍둥이를 임신했다. 최근 쌍둥이의 성별이 아들, 딸, 딸 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황신영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